辛い食べ物だけが韓国フードではありません。
美味しくて魅力的なスイーツがたくさんあります。
暑いこの季節はパッピンスが主流。
日本のかき氷の二倍ほどの大きさでお友達‥恋人同士‥みんなで一緒にかき混ぜながら楽しく味わえます。
風薫る季節‥6月。
OPEN SPACEからのご案内です。
☆韓国語を勉強してみたいな‥
☆自分で始めたけれど、発音はこれでいいのかな‥
☆違う語学にチャレンジしてみたい!
このように思われている方。
OPEN SPACEで一緒に勉強してみませんか?
6/10(月) 6/17(月)
19:00 初心者の方
6/11(火) 6/18(火)
20:20 初心者の方
6/15(土) 6/22(土)
10:30 17:00 18:30
初心者の方
60分レッスン。要予約。
お申し込み、お問い合わせは
(025)201 9594
小林まで。
韓国語を勉強してみたいな〜とお考えの方。
初級まで終わって、更にレベルアップしたいな〜と思われている方。
OPEN SPACEで一緒に勉強して見ませんか(^-^)/?
5/25(土)
9:00 初心者の方
9:00 初級を終えられた方
3:00 初心者の方
60分レッスン。要予約。
お申し込み、お問い合わせは
(025)201 9594 小林まで(^^)
日本のおにぎりのように簡単に食べれる韓国料理。
家庭でもよく作ったり、遠足などのお弁当用に使われています。
일본의 주먹밥처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국 요리.
가정에서도 자주 만들고 소풍 등의 도시락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短期留学前にOpen Spaceで基礎会話や文法を勉強してみませんか?韓国でゼロから始めるより文字を読めるだけでも役に立ちます。
「한국에 단기유학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단기 유학전에 오픈스패이스에서 기초회화와 문법을 공부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한국에서 제로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글자를 읽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初心者の方を対象にした新規クラス開講にあたり、無料体験レッスンを行います。
5/13(月) 19:00
5/15(水) 20:10
5/16(木) 19:00
5/17(金) 16:30
5/18(土)10:30 17:00
60分レッスン。要予約。
お申し込み、お問い合わせは
(025) 201 9594 小林まで。
最終日。基本文型を百まで達成出来ませんでしたが‥次回もやる気満々です。語学は毎日の積み重ねが重要。自ら‥書いて‥読んで‥聞く。
黄先生、三日間有難うございました。
動詞 形容詞 + 고
動詞 + 고 있다
動詞 + 아 / 어서 1
動詞 形容詞 +아 / 어서 2
名詞 + 때문에 /動詞 形容詞 + 기 때문에
動詞 形容詞 + (으) 니까
過去形、尊敬語を復習。論理的に作られ、発音に趣を置くハングルの仕組みも随所に教えてもらいました。
動詞+(으)ㅂ시다
動詞+(으)ㄹ까요?
動詞+겠
動詞 形容詞+(으)ㄹ거예요
動詞+(으)ㄹ게요
基礎文系も登場。
全て習っていますが、使用頻度も高く、おさらいする事‥必須だと思いました。
理解出来ると‥もっと楽しい韓国語。明日は最終日‥継続して復習したい気分です。
韓国語の基礎を復習しました。
当たり前のように使っている助詞と疑問詞のまとめから始まり‥あれっ?‥こんな使い方をするのか‥と改めてわかる事ばかり。
常日頃の復習が必要だと実感しました。明日は、過去形、尊敬語が登場します。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요.
お父さんが部屋に入ります。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요.
お父さんのかばんに入ります。
区切る場所を間違えて読むと、全く意味が変わります。
助詞まで一気に読む!!
語学は目から鱗が落ちる事ばかり。
明日の授業が楽しみです。
「한국어로 정했다!」
2008年新潟韓国語弁論大会に出場した時のスピーチです。韓国語を習い始めた時のわくわくしている気持ちが今読み返しても伝わります。小林朋子。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까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여러 나라 말을 배웠습니다.프랑스는 파리를 동경해서.영어는 NOBA의 역전 유학 CM에 훅해서.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선생님이 멋있어서‥뭐야? 이유가 다 별거 아니잖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그러나 괜찮습니다.저는 시작은 뭐든지 호기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한국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뭐냐구요?저는 작년에“내년에 남편과 같이 갈 나라는 한국”으로 정했습니다.왜냐하면 나흘간의 휴가로 갈수 있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이왕 한국에 가는 거,한국말을 안다면 여행은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프랑스어,영어,이탈리아어는 다 알파벳입니다.알파벳의 세계에서 한글의 세계로.설마 이렇게 재밌을 줄은 꿈에서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기호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한글을 읽을 수 이게 되었을 때의 기쁨!그 때부터 저의 한국어 폐인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처 수업 후에 저는 선생님하고 팔짱을 끼고 갔습니다.한극에서는 여자끼리 팔짱을 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리라고 합니다. 언어를 배움으로써 알게 되는 작은 문화 충격!
한국어를 배운 지 열 달만에 드디어 저는 한국에 입성했습니다.그리고 한극에서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증막에서 기절한 저를 간호해 준 까만 팬티의 때밀이 아줌마들,저의 서툰 한국어를 듣고 “일본에서 왔어요?어서 오세요”라고 환영해 준 춘천 닭갈비 아줌마.그 중에서 남대문 선물가게의 젊은 아저씨에 대한 기억은 강렬했습니다.우리들을 보자 마자 일본어로 계속 상품을 설명하는 그 아저씨를 물리치기 위해서 저는 “excuse me for interrupting but‥”라고 말을 했습니다.갑자기 영어가 나와서 놀랐는지 그 아저씨 말에 “네,네”라고 대답했다가는 그 가게를 통째로 사야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제 행동을 옆에서 말없이 지켜보고 이떤 남편도 박수를 처 줄었습다.
우리 부부의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벤트는 제 선생님의 대학교 때 친구인 미령 씨 하고 미령 씨 남자친국를 만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춘천하고 남이섬을
가기로 했습니다.토요일의 고속도로는 막혔지만 차 안의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갑자기 미령 씨의 말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어딘가 불편한가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있습니다.그로부터 한 시간이 지나도 화장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미령 씨는 아주 힘들어 보였습니다.한국에 고속도로에는 놀라게도 포장마차가 있습니다.미령 씨는 그 아주머니에게 “이 근처에 화장실이 있어요?”리고 물었습니다.아주머니의 대답을 듣자마자 지금까지 안전운전을 하고 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총알택시 운전사로 바뀌었습니다.끼어들ㅈ기를 열 몇 번.한국 드라마에서 교통 사고가 자주 나는 것은 다 만든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드디어 도착한 곳은 산 속의 공사현장,보기만 해도 얼굴이 찌푸려지는 더러운 화장실이었는데 미령 씨는 마치 보물이라도찾은 양 기쁘게 달려갔습니다.일본 여행사의 춘천 남이섬 투어에서는 절대로 맛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12월에 다시 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갔다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남편을 설득했냐고구요?
이건 비밀인데요.여러분들께만 살짝 가르쳐 드리겠습니다.저는 매일 남편의 책상 위에 여행사의 한국 팸플릿을 놓아 두었습니다.작전 대 성공!벌써부터 한국에 갈 날을 송꼽아 기다리고 있는 코바야시있습니다.
끝까지 경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